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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2009년 개봉한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하였고 2154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 판도라라라는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와 그곳의 원주민인 나비족과의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소인 '판도라'는 지구와 매우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입니다. 피부가 파란 외계 종족인 나비족은 판도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원주민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그들과 판도라의 자원을 위해 파괴하는 인류와의 분쟁을 그린 영화입니다. 

 

 

 

 
 

목차

  1. 판도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
    • 헬스게이트
    • 위치
    • 현실 속 판도라의 모티브가 된 행성
    • 폴리페무스
  2. 왜 하필 판도라를 선택했을까?
    • 골디락스 존
    • 상온 초전도체 언옵테늄의 발견
  3. 왜 인류는 언옵테늄이 필요했을까?
    • 환경오염
    • 자원고갈
    • 인구증가
  4. 초전도체는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될까?
    • 에너지 산업
    • 우주 산업
    • 의료 산업
    • 군사 산업

 

 

아바타-판도라-상온-초전도체-언옵테니움-언옵테늄-200억-1kg
판도라에 널려 있는 돌들이 모두 지구에서는 구할 수 없는 초전도체

 

1. 판도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

헬스게이트

판도라 행성의 RDA의 본부입니다. 

RDA Extra-solar-Colony 01 (Resources Development Administration : 자원 개발 관리국 태양계 밖 외계 행성 식민지 1호)는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가상의 시설입니다. RDA는 판도라 행성에서의 자원 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며, Extra-solar-Colony 01은 RDA의 본사입니다. Extra-solar-Colony 01은 판도라 행성의 위성인 폴리페모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규모의 시설입니다. Extra-solar-Colony 01에는 거주지, 산업 시설, 연구 시설 등이 있으며, 약 20,000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tra-solar-Colony 01은 영화 아바타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tra-solar-Colony 01은 RDA의 자원 개발을 위한 거점일 뿐만 아니라, 나비족과 인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tra-solar-Colony 01은 영화 아바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바타-폴리페무스-RDA-판도라-기업

 

위치

지구로부터 4.37광년 거리 (43만 7천 년)

 

 

현실 속 판도라의 모티브가 된 행성

  • 판도라는 행성으로 영화에서 묘사가 되고 있지만 사실 폴리페모스라는 행성의 14개의 위성 중 5번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과학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곳이면서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 행성계에 위치한 폴리페무스의 위성입니다.

 

폴리페무스

  • 폴리페무스(Polyphemus)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에서 따온 것) 행성의 생김새가 외눈박이
  • 폴리페무스(Polyphem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입니다. 폴리페무스는 키클롭스족의 일원으로, 거대한 몸집과 한 개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페무스는 시칠리아 섬에 살았으며, 오디세우스와 그 일행을 잡아먹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폴리페무스의 눈을 찔러서 탈출했으며, 폴리페무스는 오디세우스의 이름을 모른 채 그를 '아무도'라고 부르며 그를 저주했습니다.
  • 폴리페무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많다"는 뜻의 '폴리'(poly)와 "눈"이라는 뜻의 '옵스'(ops)가 합쳐진 말입니다. 폴리페무스의 이름은 그의 거대한 몸집과 한 개의 눈을 나타냅니다.

폴리페무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목성형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목성형 행성은 태양계의 목성, 토성, 해왕성을 포함하는 행성의 종류로 대기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적점'이라고 해서 적도 부근의 거대한 고기압성 폭풍이 있어서입니다. 대적점의 바람은 시속 400km에 달하며 중심부의 온도는 약 1,500도 달합니다. 우주에서 바라봤을 때 마치 폴리페무스의 외눈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폴리페무스-아바타-판도라-실제배경-헬스게이트-모티브

 

2. 왜 하필 판도라를 선택했을까?

 

골디락스 존 (Goldilocks zone) = Habitable Zone (HZ)

  • 골디락스 존 (생명체가 거주가 가능한 구역)은 천문학 용어로써 인류가 지구처럼 우주에서 거주가 가능한 구역을 말합니다.
  • 판도라의 위치가 이 골디락스 존(행성의 위치가 지구처럼 너무 뜨겁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생명이 탄생하기 좋은 위치) 안에 있습니다.
  •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골디락스 존은 행성이 그 항상 주위를 공전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이 거리는 행성의 표면 온도가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골디락스 존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태양계에서는 지구가 바로 이 골디락스 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바타-폴리페무스-골디락스-거주가능구역-판도라

  • 폴리페무스의 위성 중에서 지구와 비슷한 (질소와 산소가 가득 찬 대기의 징후)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 풍부한 산소가 있다는 것은 탄소기반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뜻
  • 첫 번째 무인 우주선 ISV브래드버리가 10년 동안 걸려 판도라에 처음 도착한 것(AD 2084년) 영화 판도라 1의 배경에서 약 70년 전인 2084년
  • 과학자들이 가장 놀란 것은 공중에 둥둥 떠있는 섬 (그리고 그 구성물질에 대해 이해하고 가치를 파악)

골디락스 존은 인간이 거주하기 적합은 구역의 범위로 영화 아바타에서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등의 이유로 다른 거주 가능 구역을 물색 중이었고 무작위로 살만한 곳이 있는지 찾는 게 아닌 항성 안의 거리 안에 있는 행성들의 대기 구성 물질 등을 조사한 후 실제로 무인 우주선으로 확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테라포밍 (우주 개척을 하여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 등으로 만드는 것)을 할 후보를 꼽는다면 판도라와 같은 곳은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 언옵테늄의 발견

  • 지구에서는 얻을 수 없는 꿈의 물질 상온 초전도체 '언옵테늄'
  • 직류 전기 저항이 '0'인 물질로 전자 제품의 거의 모든 곳에서 필요한 광물로 발열 제어가 가능해지면 지금의 인류의 문명 발전은 한 차원 빠르게 도약이 가능해집니다. 
  • 가깝게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전자, 의학, 전기, 슈퍼컴퓨터, 항공, 우주개발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어떠한 분야에도 응용이 가능해집니다. 
  • 문제는 이것을 가져와 지구에서 가공해서 쓰느냐와 현지에서 거주하여 가공 후 사용하는 것이 낫느냐는 인류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3. 왜 인류는 언옵테늄 (상온 초전도체)이 필요했을까?

 

환경오염

지구의 환경 문제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인해 대기 오염, 수질 오염, 토양 오염, 생물 다양성 감소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 대기오염 : 지구의 대기에는 온실 가스와 오염 물질이 증가하여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산성비 등으로 인해 인류의 번영에 위협이 되어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 수질오염 : 지구의 수질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오염이 되어 수인성 질병, 수상 생물의 죽음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 토양오염 : 지구의 토양은 오염 물질들로 인해 식량 생산량의 감소, 토양 침식 등으로 식량에 자원의 심각한 위협이 되었습니다.
  • 생물 다양성 감소 : 기후 변화로 인한 다양한 종의 감소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는 인류에게도 큰 위협이 되었습니다.

자원고갈

영화 아바타에서 지구는 자원 고갈로 인해 매우 척박한 상태입니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자원을 찾아야 했고, 판도라라는 행성에는 인류가 찾던 자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인구증가

인구의 폭발적 증가는 지구에 큰 부담을 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인구가 약 90억 명에 달하며 이로 인해 식량, 물, 에너지 등 다방면의 자원 부족 문제가 심화되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다른 행성을 찾아야만 했고 이때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판도라가 발견이 되었던 것입니다. 

 

언옵테늄(초전도체)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이 될 수 있나?

1. 에너지 산업

언옵테늄은 매우 강려한 에너지원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당시 지구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2. 우주산업

언옵테늄은 우주선의 추진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성간의 우주 여행을 위해서 광속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한 추진체의 재료로 반드시 필요한 자원입니다. 

 

3. 의료 산업

언옵테늄은 암 치료제, 신경계 질환 치료제, 세포 치료제, 방사선 치료제 등의 개발에 사용이 됩니다. 인류의 보건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진보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4. 군사 산업

전류를 저항 없이 흐르게 할 수 있어 레이더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고, 전자전 장비의 성능을 향상하며, 레이저, 마이크로파, 전자파 등의 무기의 출력을 높여 정밀도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4. 초전도체 (언옵테늄)은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될까?

 

에너지 산업

초전도체 (언옵테늄)는 매우 강려한 에너지원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당시 지구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우주 산업

언옵테늄은 우주선의 추진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성간의 우주 여행을 위해서 광속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한 추진체의 재료로 반드시 필요한 자원입니다. 

 

의료 산업

언옵테늄은 암 치료제, 신경계 질환 치료제, 세포 치료제, 방사선 치료제 등의 개발에 사용이 됩니다. 인류의 보건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진보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군사 산업

전류를 저항 없이 흐르게 할 수 있어 레이더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고, 전자전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레이저, 마이크로파, 전자파 등의 무기의 출력을 높여 정밀도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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